오늘은 한글날을 맞이하여 한글날에 할 수 있는 간단한 미술활동으로
색종이 공접기를 준비해보았다. 이것저것 만들고 싶은데
체력 안된다. 별거아닌거 같은
이번자료도 만드는데 3시간 넘게 들었다.
정말 별거아닌데 아련하다.
이번 버전은 7살 중에서 좀 더 성숙한 7살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가능할거같다.
6살에겐 좀 많이 어려운 활동이 될거 같으니 소장했다가
7살 반을 하게된다면 사용해보자.
늘 느끼는것이지만 역시 간단한 활동으로는 동서남북이 최고인거같다.
동서남북 활동은 작년에 선보였으니 올해는 공접기를 준비해보았는데
공접기는 매번 어렵다.
준비한 도안의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자
1. 종이를 맞게 오린다.
2. 종이를 반으로 접는다.( 이모양 그대로 접어주세요)
3. 주머니 접기를 한다.
4. 검은색만 있는 페이지를 찾는다.
5. 가운데 실선을 중심으로 아래로 내려접어준다.
6. 지시에 맞게 안으로 접어준다.
7.반대쪽도 똑같이 접어준다.
8. 날개부분을 안으로 접어준다.
9. 삼각접기하여 주머니에 넣어준다.
10. 바람을 불어준다.
11. 원하는 만큼 오리거나 접어서 익선관을 완성해준다.
12. 그럼 완성
한글날 미술활동으로 색종이접기를 준비해보았는데
이렇게 디자인 다하고 접어보면 드는생각이
공접기는 유아들에게 어려운거같다.
공접기를 제작할때 기존에 사용하던 방식이아닌 공의 밑면 부분을 활용하여
제작해보니 얼굴부분에 주름이 많이간다.
해당도안을 뽑을 때는 가로세로 180~ 170이 적당할것이다.
도안 안에는
이렇게 훈민정음이 무엇인지 적어보았다.
저 공간을 그냥 빨강과 검은색으로 장식하기에는
아까운거 같아 글자를 저기에 넣어보았다.
도안을 활용하여 접기활동을 하기전 공에 이름쓰자.
유아들에게 먼저 이름을 적게 한 후 접기활동을 하는것이
이름 쓰기 편할것이다.
한글날을 맞이하여 준비한 이번도안은
공유기간이 짧다. 공유기간 내에 도안을 다운받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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