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시간엔 흰소를 그려보았다면 이번에는 황소를 그려보았다.
황소를 그리면서 소가 한복 입은 모습도 귀엽겠다 생각이 들어
몸통 부분에 한복을 입혀주었다. 물론 나는 한복에 대한 전문지식을 소유하고 있지 않기에
대충 형태만 따라서 만들어보았다. 이번 시간에 만든 한복 입은 소 이미지를 구경해보자.
이렇게 생겼다. 남아는 남색 계열로
여아는 빨간색 계열로 한복을 입혀보았다.
여아 캐릭터의 한복에는 꽃을 넣어보겠다며 몇 개 넣고
나뭇잎도 넣어보았다. 이게 무슨 일인가 싶겠지만 그냥 마은가는대로 만들어보았다.
소 캐릭터는 기존에 흰색 소 틀을 그대로 데리고 와서 사용한 것이라
익숙할 것이다. 백소 때는 소에 무늬를 넣어서 소 같았는데
황소를 제작해보려니 이래저래 내뜻대로 나오지 않는데
어떻게보면 이친구 원숭이 같기도하다. 뿔을 제대로 묘사하지않았나 싶기도하고 그렇다.
이번도안을 활용하여 새해 환경구성을 할 때
이런식으로 배치해보자.
여백의 미가 많아서그런지 나쁘지않다.
좀더 소를 추가해보았다.
다양한 한복이 있었으면 좋겠지만
다양한 색깔을 갖춘 도안은 나중에 네e버 카페를 개설하였을시 만나보자.
나는지금 저것만으로도 벅차다.
배경뒤에 복주머니가 있는 형태는 이러하다.
정신이 없어보이긴 하나 어떻게보면
알차보이는 디자인이다.
이번에는 복주머니 뒤로 캐릭터들을 넣어보았다.
이런형태를 보여준다.
복주머니를 넣기보다는 안넣는 이미지가 더 예쁜거같다.
이게 색이 너무 겹쳐서 그런가 싶어 이번에는 하늘색 배경지를 대어보았다.
하늘색이라 말하고 다시한번 색을보니 하늘색보단 민트색에 가깝다.
8비트로 작업해서그런지 하늘색 찾기힘들다.
민트색에 걸맞게 바닥의 색도 바꾸어주었다.
연한 연녹색을 배경지로 깔기보다는 민트색엔 진한 녹색을 까는것이 어울려보였다.
이렇게 오늘은 여아 남아 한복이미지를 만나보았다.
한복의 다양성을 주면 좋겠지만 위에서도 말했다싶이
그건 나중에 만나보자.
파일안에는 6가지 도안을 넣어보았다.
한복의 색도없는데 한가지만 있기에는 너무 심심하니깐
팔들었다 놨다로 형태를 다르게 하여 포인트를 주었다.
근데 뭐 전체적인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않아서
별 티는 안난다. 거기다가 팔을 강조하게 제작된 도안이 아닌
얼굴이 강조된 도안이라서 팔의 형태가 눈에 띄지않는다.
새해 환경구성으로 딱인 이번에 제작한 도안은 비밀번호가 있으며
비밀번호는 글을 끝까지 읽으면 획득가능하다.
옛부터 비밀번호 획득 방식을
파일 아래에 첨부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읽지않는 분들이 정말 많이 있어
그라데이션 분노하듯 글 밑머리에 적어두는데
저 글을 달고 난 후
글을 읽지 않는 분이 덜 발생하는거 같아서 괜찮은듯하다 : )
오늘은 전에올린 이미지에서 배경지만 바꾸어보았다.
이렇게보니 경고장 같고 모니터 밖으로 분노가 표출되는거같다.
펜지꽃의 꽃말은 나를 기억해주세요 라던데
어 펜지꽃과 경고장이 어울리니
경고를 기억하라 같고 괜찮다이거 좀.
송아지와 함께 새해 환경판을 꾸며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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