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에 캠핑놀에 필요한 캠핑 꼬치구이 놀이 시즌을 올리고 추후 잘이네에
캠핑놀이 도안을 차차 올릴려하였는데 뭐이리 시간과 몸이 안따라주는지 모르겠다.
이번에 할일이 뭐이리 많던지 거기다가 몸은 뭐이리 피곤한지 나의 업뎃 계획은 확 뒤틀려버렸다.
준비한 도안은 캠핑 꼬치구이 도안이다. 도안을 제작하면서 파프리카 넣고, 고기넣고, 새우넣고 파랑 떡도 넣어야지!
라고 생각하며 도안을 제작해보았는데 생각해보니 버섯을 제작하지않았다.
버섯도 있으면 좋으려만 나의 체력은 여기서 빨간불신호를 보내고 있으니
오늘은 여기서 그만하고 꼬치구이 놀이 도안을 업뎃해야겠다.
아마 버섯을 제작하게 된다면 오늘 업뎃보단 8월 끝자락에 이번도안을 선보였을지도 모른다.
준비된 도안은 이렇게생겼다.
도안을 제작하면서 재료들을 뒤집었을때 익은 재료의 모습이 담겨져있다면 유아들이 좀 더 흥미로워 하지않을까?
라는생각이 재료도안을 제작하면 그 도안을 디집어서 작업하고 그렇게 앞과 뒤 도안이 완성되었다.
캠핑놀이 도안제작하면서 뭐이리 파프리카 도안 어렵게생겼는지 후
내가 전공이 미술출신이 아니라 파프리카를 잘 살리지 못하였지만 파프리카 씨는 그래도 잘 표현한거 같아서
기분이 좋다. 이렇게 연습하면서 차차 늘어가겠지 뭐.
물론 새우도안도 답없었고 떡도 파도 모든 도안이 나에겐 답이없었다.
도대체 그림 잘 그리는 친구들은 무엇을 눈으로 담고 무엇을 먹고 어떤 삶을 살길래 그렇게 잘그리는지 모르겠다.
이번에 그려본 도안들을 하나씩봐보자
문제의 파프리카 도안이다. 파프리카 특유의 얼굴을 그릴까 생각도 들었지만
아 나 표현못하니깐 얼굴그리는것은 포기했다. 다음은 고기도안과 소세지 도안이다.
저번에 만들어둔고기 도안을 따와서
자잘자잘한 고기 덩어리를 제작해보았다. 그리고 파와 떡 도안은
먼저 도형을 그린다음 그 도형위에 색칠 하는 형태로 제작해보았다.
떡이 구워졌을때 특유의 탄 느낌을 표현하고싶었는데 탄느낌이 잘 안된다.
다음은 새우 그림이다.
캠핑놀이 도안준비하면서 새우는 그리지 말까 고민했었다.
왜냐면 어렵기도하고 나는 저 새우느낌을 어떻게 표현해야될지 모르겠다.
그래서 포기하려했는데 아무리생각해도 캠핑에 새우가 없으면 씁쓸할거 같았다.
그래서 꾸역꾸역 그려보았는데 새우 같은가 모르겠다.
이번에 준비한 캠핑꼬치 도안으로 원 행사를 장식해도 괜찮지만
유아들의 성장을 돕는 교구를 제작해보는것은 어떨까? 다음은 내가 생각해본 꼬치 교구이다.
나무꼬치와 두꺼운 도화지로 저런 모양을 만든후
위에 넙적한 부분은 융으로 감싼다.
그 후에 유아들에게 이런형태로 도안을 제공해주면된다.
내가 말을 잘 못해서 그림으로 그려보았는데
어떻게 내 가 생각하는 교구가 잘 전달 되었을지는 모르겠다.
꼬치놀이를 활용하여 유아들에게 패턴교육을 시켜주는것은 어떨까 싶었는데
음 우리 선생님들이 알아서 할것이라 생각된다.
이번에 준비한도안은 영어게시판에 작성해보았는데
나는 영작할 힘도없다. 그냥빨리 업뎃하고 빨리자고 싶을 뿐이다.
도안을 유아들에게 제공해줄 때 도안을 앞뒤로 인쇄하여 꼬치놀이가아닌
일반 캠핑놀이를 원에서 즐겨도 된다.
모두가 즐거운 방향으로 캠핑놀이를 수행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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