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적인 기념일이 있는가 하면 비공식적인 기념일들도 있다.
그 중 우린 다가오는 고백데이를 주시하게 되는데
바로 오늘 9월 17일 고백데이를 맞이하여
고백데이가 무엇인지 의문이 든다.
고백데이란 Go Back 으로 해석하여 '돌아가다'가 아니라
말 그대로 고백하기 딱 좋은날이기 때문에 고백데이라 칭하게 되었다.
그렇다면 이 고백데이는 무엇이고 어쩌다 고백 데이라는 명칭을
갖게 되었으며 왜 2019년도 고백데이는 9월 17일 일까?
해답은 아주 간단하다.
고백데이날 바로 프로포즈를 통해 연인이 된다면
크리스마스가 100일이라고 한다. 즉 특별한 날이 기념일이 되는 만큼
고백하기 딱 좋은 날이라 하여 고백데이라 불리게 되었다.
크리스마스가 100일이니 그 날을 더욱 특별하게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며
올 한 해 마무리는 연인가 함께 해보는 것이 어떨까?
고백데이를 맞이하여
독자의 성공적인 프러포즈가 되길 기원한다.
그렇다면 만약 고백데이를 놓쳤다면?
어떤 날이 고백하기 좋을까?
특별한 날이 100일인 것도 좋지만
기념일만 보고 불쑥 프로포즈 했다가는 거절당하기 일쑤이다.
아무래도 본인이 상대방에게 평소 했던 행동들과
그날의 분위기를 보고 고백을 해야
연인이 될 수 있을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번 고백 데이를 놓치게 되었다면 좀 더 시간을 갖는 것도 중요한 방법이다.
9월 17일 크리스마스 말고
다른 고백데이를 알아보자면
다가오는 9월 24일 을 노리는 것이 어떨까 조심 스래 제안해본다.
9월 24일 고백시 1월1일이 100일이니
한 해를 뜻깊은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그외도 다양한 날들이 있었지만
필자는 저 6가지 날들을 선보여 보겠다.
연인과의 만남을 뜻깊은 날 함께 하기 위해 고백데이날 프로포즈하는것도 좋지만
기회가 있다면 그 기회를 놓치지 말고 고백하길 바란다.
다음은 고백 멘트를 몇자 끄적여 보았다.
멘트를 하기 전 상대방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불편한것은 없는지
알아보는것이 좋다. 불편한 자리에서의 프로포즈는 거절당하기 쉽다.
또한 상대방의 성향을 파악하여 어떤 고백 멘트를 해야할지 생각해야한다.
어떤이는 아재스러운 고백멘트에 반할 것이고.
어떤이는 그 멘트를 경멸하며 손사래 칠것이다.
상대방 성향을 파악하는건 매우 중요하다.
나는 고백멘트로 저 둘을 뽑아 보았는데
너무 오글거리지도 않으며 적정선을 지키는 멘트가
성공할 확률이 높다.
짧은 멘트 몇가지를 뽑아보자면
이렇게 뽑아 보았는데 약간은 오글거릴 수 있어도.
간결하게 고백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생각된다.
2019년 9월 17일 어쩌면 사소하고 별 의미 없는 날이 될 수 도 있지만
독자의 마음이 상대방에게 예쁘게 전달 되어
성공적인 고백데이가 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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