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환경판 도안으로 딱 인
허수아비 도안을 만들어보았다.
허수아비 도안은 예전에 만들어 둔 도안에서
조금 수정을 하여 준비해보았다.
이번 도안 이렇게 생겼다.
허수아비하면
허름한 헌옷을 입고 있는것이 생각난다.
그래서 헌옷을 입은 허수아비를
표현을 위해 옷에 상처를 내보았다.
내가 아는 허수아비들은
볏짚으로 머리를 구성하고 있길래
볏짚 색이나는 갈색과 주황색중에 어떤 머리털을 하지
고민하다 주황색을 선택하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머리가 갈색 톤으로 가면
허수아비의 아래쪽 나무와 색이 겹쳐
속상한 디자인이 나올거 같기에
주황색을 선택하게 되었다.
이번도안은 다양하게 구상하려고 노력하다
정 안되어 옷색만 바꾸어보았는데
다른 색상으로는 이렇게 준비해 보았다.
허수아비의 모자와 옷색을 동일하게
주어도 아이가 이쁘게 잘 나오는거 같다.
저 색말고 이런 버전도 준비했는데
허수아비의 옷은 헌옷으로 제작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쌀포대로 허수아비옷을 만드는 것도
보편적이니 쌀포대 색상인 갈색으로 옷을 제작해보았다.
더아나가 가을 환경판 도안으로 딱인 이번 허수아비는
색상이 없는버전도 준비해 보았는데
색상이 없는 버전은 아이들하고 함께하기 좋다.
색상이 없는 버전을 봐보자.
이렇게 준비해보았는데
눈입을 냅둘까 고민하다가..
유아들이 자유롭게 표정을 그릴 수 있도록
지도할 수 있게 눈 입이 없는 버전을 선보여도 괜찮은거
같기에 준비해보았다.
해당 도안으로 유치원 어린이집의 가을 환경판 을 꾸며보자.
이번 도안은 비번이 있다.
비번을 확인하여 허수아비 도안을 데려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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