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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C 제품 불매, 혐한발언 논란

by 잘이 2019. 8. 15.

최근 DHC 혐한 발언이 논란이 되고있다.

DHC는 일본 화장품 기업으로 극우 혐한 기업이다.

DHC회장 요시다 요시아키는 과거 재일동포를 비하하거나

극우 정당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논란으로 비판을 받기도 하였는데

 

이번에 또 DHC가 논란이 된 이유는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DHC텔레비젼에서

혐한 발언을 서슴없게 하여 논란이 되었다.

몇개를 추려보자면 다음과 같다.

 

 

 

 

오리타 쿠니오 (전 항공자위대 중장) : 그 나라는 원래 금방 뜨거워지고 금방 식는 나라니까요

 

 

햐쿠타 나오키(일본소설가) : 아사히 맥주를 버려요.

실제로는 다 먹고 물을 넣은거라니까. 보여주기식으로 뿌리는 거라고 생각해요.

 

 

 

불매운동에 관하여 

"한국은 원래 금방 뜨거워지도 금방 식는 나라다."

"일본은 그냥 조용히 두고봐야지"라고 한국의 불매운동을 폄하 하였으며

한국인을 "조센징"이라며 비하하며 "조셍진은 한문을 썼는데 한문 문자화시키지 못하여

일본에서 만든 교과서로 한글을 배포했다" 라며 역사왜곡을 하였다.

 

 

 

 

 

일본 "DHC텔레비전내용 中"

 

하쿠타 나오키(일본소설가) : 조선인들은 한문을 썼는데 한문을 문자화하지 못해서, 일본에서 만든

교과서로 한글을 배포해다. 일본인이 한글을 통일시켜서 지금의 한글이 됐다.

 

아오야마 시게하루(일본 자민당의원) : 한국이 멋대로 독도를 자기네 것으로 해버리고..일본이 되찾기 위해 싸움을 건적이 있다.

 

 

 

 

또한 

"1951년 한국이 멋대로 독도를 자기들 것으로 해버렸으며 일본은 독도를 되찾기 위해서

위안부 문제나 레이더 발사 문제등에 있어서 먼저 싸움을 건적은 없다"

라고 주장을 하였다.

 

독도를 지들 것이라 꾸준히 우기며 역사왜곡을 하는 그들 .. 

 

우기는건 종특인가 보다.

 

 

 

 

방송이 후 DHC텔레비전에서는

자신들의 이야기가 DHC 홍보가 되었다며 

희희덕거린다.

 

DHC혐한방송 논란 이후 

SNS에서는 "#잘가요 DHC"라는 해시태그 운동이 이뤄졌으며

올리브영, 랄라블라, 롭스, 부츠 등 국내 헬스앤뷰티 스토어들이 

DHC제품 판매를 중단하거나 발주 중단에 나섰다.

다음은 DHC 제품 목록이다.

 

 


 

* DHC제품 목록

 

DHC제품에는 화장품, 고양이사료 ,건강 보조제, 다이어트 제품 등이 있다. 

하단에 첨부한 사진을 봐보자.

 

 

 

제품 대부분의 겉표지에

DHC 표기가 되어있으니

DHC 제품을 쉽게 구별할 수 있을 것이다.

 

 

 

 

제품의 구매 의사는 소비자 본인이 알아서 주체적으로 결정해야할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DHC제품 구매의사에 대해 내가 왈가왈부 할 사항은 아니지만.

 제품 구매 전 내가 이 제품을 소비생활 한다면

역사를 왜곡을 떳떳하게 제작하는 업체를 배불리 한다는것이 될테니

DHC제품에 관해 소비생활을 하게 된다면 좀 더 생각해보고 신중하게 선택해주었으면 좋겠다.

 

 

 

 

 

<자료 : JTBC, DHC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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