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실 환경구성/캐릭터 합성

여름 미술활동 인어공주 도안을 꾸며 환경판을 꾸며보자

by 잘이 2019. 6. 17.

이번 도안은 이전에 올린 인어공주 합성 도안에서
인어공주의 머리만 빼본 도안이다.


솔직히 나는 이 도안이

좀 더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번에 준비한 도안중에서 

색칠이 안되어 있는 도안을 활용하여

여름 미술활동을 하여 환경구성을 하여도

유아와 함께하는 환경구성으로 딱 일테다.

이번 도안은 이전에 올렸던 도안과 다르게
머리가 있지 않아서 아이들 머리만 오려서 이번 도안에 붙여주면

 

좀 더 귀엽게 환경구성을 완성할 수 있을것이다.

 

이전 도안은 머리가 있어서 남자친구들이 거부할 수 있다면

이번도안은 머리가 없어서 남자친구들도
인어가 되어본 자신의 모습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거 같다.

 

이번 도안의 색상 구성은 이렇게 생겼다.

이렇게 보니 정말 징그럽다....

 

뭐 어쩌겠는가... 물고기인데

요령것 사용해보자.

이번에 준비한 도안은

위에서 말했다시피

미술활동으로도 사용 할 수 있도록

색칠이 안된 도안도 넣어보았다.

도안은 이렇게 생겼다.

인어공주 합성.by잘이.zip
1.28MB

이번 도안에서  몸 부분을

살구색을 칠해주까 말까 고민을 해보았는데

 

유아 다수가 살구색 들고
저 부분을 칠 할거 같고

어린연령의 아이들은

저 부분을 멋대로 표현해버려서

환경 구성할 때 조화가 흡족하게 이루어 지지 못할까봐

그냥 살구색으로 칠해버렸다.

저 도안을 유아들과 활동할 때에는

색연필로 칠하거나 

물감과 지문을 이용하여

지느러미를 꾸며보아도 멋진 작품이 될 거같다.

여유가 되는 원이라면 유아들이 색칠한 후
스티커를 주어 지느러미를 꾸며도 예쁠거같다.

 

아니면 교사가 따로 스핑클로 마무리 작업을 해주어도

반짝반짝한 환경구성이 될것이다.

 

이전에 올렸던 인어공주 환경구성 처럼

이번도안도 이렇게 활용하여 보자.

 블로그에는 

오징어, 문어, 해초 뿐만아니라

고래도안, 잠수함도안, 물고기 도안, 들이 준비되어있는데

적절히 활용하여 환경구성을 해보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