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비 캐릭터에 아이들 얼굴 붙이기 작업이
번거로운 선생님들을 위해 작업한
우비 입은 캐릭터들이다.
가끔가다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의
교사 대 아이들 비율 너무 엉망인 곳들이 있다.
교사 한명이 맡는 아이들은 너무나 많다.
언제쯤 개선 되련지..
방과후는 특히 더 엉망이다.
출석부에 40명 넘게 있어도 문제 없나보다.
유치원 방학 땐
나 혼자 30명넘는 아이들을 본적이 있었는데
이런게 왜 되는건지 나는 모르겠다.
그래놓고 아이 다치면 내책임~~
나는 그래서 그곳이 싫다.
여담이 길었다.
너무나 많은 아이들을 하나하나 합성하는 것은
교사 피말리는 행동이다.
피마르지 않게 준비해본 이번
우비 입은 캐릭터는
자세히 보면 손모양이 다르다.
이번 캐릭터들과 이전에 올렸던
우산 도안과 함께 활용하여 여름 환경 구성을 해보자.
이런식으로 환경구성하면
장마철 환경구성으로 딱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번 도안으로 환경구성을 할 시에는
우산 뿐만 아니라
물방울 모양도 추가하면 예쁠거 같은데
물방울 일러는..
굳이내가 만들지 않아도
다들 잘 만들거라 생각되니
따로 만들지 않았다.
이번 도안과 우산 도안을 활용하여
예쁜 여름 환경구성을 완성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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