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포스트란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광고로
네이버에만 달 수 있는 광고이다.
아마 네이버블로그 유저라면
'애드포스트'라는 단어를 많이 들어보았을 테다.
이 애드포스트는 블로그 하단에
달리는 광고를 말하며
최근에는 본문에도 달 수 있게 개편되었다.
말로 설명해서 뭐하나
네이버 애드포스트가 무엇인지 모르는 유저를 위해
그림을 준비해 보았다.
아래의 그림을 통해 애드포스트
광고가 어떤 위치에 어떤형태로 뜨는지 알아보자.
애포 광고는 이런식으로 달린다.
본문광고는 맨위, 중간, 맨아래
이렇게 3개로 나누어
사용자가 저 3개중에 선택할 수 있게 하였고
본문광고 송출은 랜덤이여서
불시에 블로그를 보면
본문에 광고가 사라져있는 현상을 볼 수 있다.
광고가 사라진것은 오류가 아니며.
광고가 랜덤 송출이기 때문에 없어진것이다.
공감 아래 달린 광고구역은
지속적인 광고구역이며 저 구역은 없어지지 않는다.
이 애드포스트를 가입하기위해서는
약간의 조건이 필요하던데 평균적인 조건은 아래와 같다.
*** 네이버 블로그 90일 이상 운영
*** 하루 방문자 100명 이상
*** 전체 포스팅 수 50개 이상
이다. 블로그 글들을 보니
전체 포스팅 이 50개 미만이여도 승인이 난 분이 있던데
저 평균 조건에 못미쳐도 승인이 나는것을 보니
배짱이 있다면 그냥 신청해보자.
인생뭐있나 떨어지면 다시하면 되는거지.
가입방법은 애드센스보다 쉬우며
검색없이 한국어만 읽을 줄 안다면 할 수 있을것이다.
먼저 포털사이트에서 애드포스트를 검색해보자.
검색하자마자 띡 나온다.
사이트에 들어가보자.
활기차게 반겨준다.
저 시작하기 버튼을 눌러주면
가입할 수 있다.
시작하기를 눌러보면
이런창이 뜨는데
이 순서대로 입력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나는 저것을 옛날에 승인받아서..
승인이 며칠 걸렸는지 기억이 안난다.
기다리면 메일온다. 걱정하지 말자.
네이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많이 쓰는
포털사이트로 다들 네이버 블로그를 많이 접했을 거라 생각된다.
1순위인 만큼 블로그수익도 1순위일까? 생각이 들겠지만
생각을 접도록해보자.
나는 나름 네이버블로그가
어느정도 방문자가 나왔다 생각했는데
방문자에 비해 내 수입현황은 이렇다.
물론 내가 수익성 글을 양성해 내는 블로그가 아니기 때문에
머리로는 이해가 가는데 속상하다.
방문자가 늘어도 수입은 늘지않는다.
여담이지만
이번에 티스토리에 애드센스를 달고나서
애드센스 수입과 애드포스트 수입을 비교하게되던데
글 30개도 안되는 블로그에서
하루 천원을 번 티스토리를 보면
애드포스트 수입이 정말 적은거 같고
광고위치가 중요하다는것을 깨달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애드센스와 마찬가지로 애드포스트도
정지를 먹을 수 있는데
정지 조항은 애드포스트 홈페이지를 가보면
상세하게 나와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읽어보자.
정지조항 중에서 많이들 실수 할 거같은
한 단락을 가지고왔는데 같이 봐보자.
노출수, 클릭수, 클릭률공개는 조심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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