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환경판을 꾸밀때
사용하기 딱 좋은
문어랑, 오징어, 해초 일러를 준비해 보았다.
이번에 준비한 일러중 문어일러를 그리면서
내가 혼자 구상하기는 답이 없다 느껴
미술감각 있는 친구에게
피드백 받으며 문어를 작업하였는데
나의 반복되는 질문에
스트레스를 받은 친구가..
어느순간 화가났는지
꽃게를 그리고 앉아있다.
이번 도안은 이렇게 생겼다.
말린오징어 참 맛있지 생각하며
저렇게 가랜드 만들면 좀 잔인하려나..
생각된다.
이번 도안들은 이런식으로
환경구성해도 예쁠거 같다.
항상 말로 설명 못해서
그림으로 설명하는 나인데
이렇게 만들어보니
저 게시판 상상가고 나도 만들고싶다.
저게시판 처럼 유아의 작품을 가운데로 정렬한 다음
윗 부분에 제목을 넣는데
제목을 넣을때에는 동그란 원에 제목을 넣고
모퉁이 쪽으로 해초와 문어, 오징어, 물고기 들을 넣으면
여름 느낌나는 시원한 환경구성이 될거 같다.
오징어를 자를때에는 이런식으로
아래를 가위질하여
다리를 말아주면 예쁠거 같다.
일러 작업하면서
오징어다리 12개 문어다리8개 꼭 지켜가며
그리고싶었는데...
그래야 영유아들이
"오징어 다리가 왜저래오? 문어는 왜저래오?"
라는 질문을 안하게끔 다리를 정직하게 지키고 싶었는데.
오징어는 답이 없었다..
뭐이리 다리가많은지.
안주로 나올때는 다리가 많아 감사하지만
그림을 그려 보니 영아니였다.
오징어는 요령것 다리 12개를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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