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달 주제는우리동네니깐
우리동네 만들기 활동으로
팝업북을 준비해보았다.
처음 팝업북을 구상할땐
이런느낌으로
단순하게 만들까 생각했다가
저게 뭔 의미가 있나 싶어
생각을 고쳐먹게되었다.
그냥 늘 하던대로
도전해보는데
책 안에
두가지를 쉽게
담으려다 보니
자꾸 실패하는것이 아닌가
그래도 여러개 만들면서
팝업에 대해 공부하고
나쁘지 않았다.
저렇게만들어보니
관공서도 저렇게 담아
제작하면 괜찮겠다는 생각이들었다.
팝업에 너무 많은 시간을 쏟았으니
관공서 팝업은 다음주에 만들어야겠다.
제작방법을 알아보자.
1. 종이를 인쇄한 후 색칠한다.
2. 왼쪽에 준비된 도안은 색칠 후 반으로 접어
안쪽 공간은 풀칠 한 후 책모양이 되도록 접어준다.
3. 가게 모양은 모양대로 오린 후 가운데 선 만큼 오려준다.
4. 가게 모양을 반으로 접어준 후
아래쪽 두개를 점선 만큼 올려준다.
5. 책 도안 안에 붙인다.
6. 캐릭터를 오린 후 반으로 접어준다.
7. 선에 맞춰 접어준다.
8. 캐릭터를 펼쳐 이렇게 만들어준다.
9. 하단의 삼각형 부분에 풀칠하여 책 도안에 붙여준다.
10. 그럼완성
11. 필요에따라 준비된 도안을 캐릭터 손에 붙여준다.
팝업도안을 마치며
어제오늘 하루종일
생선 팝업을 붙잡고 있어서
이 친구는 그만 보고싶은데
만들었으니깐...
다양한 현장에서 쓰였으면 좋겠다.
이번 도안은 따로
비밀번호 공유기간은 없으니
자유롭게 데려가보자.
생선 팝업 말고 정육점, 채소가게, 과일가게 도안은
카페에 게시할 예정이다.
팝업시리즈를 만들면서
작년에 제작해둔것이 있으니
가게시리즈는
쉽게 마스터할 줄 알았는데
작년에 나는 정육점 놀이를
안해놨었다.
깨달았다.
부랴부랴
대충 고기를 그리고
가운데에 뭐 넣지 고민 많이했는데
그냥.. 고기 부위 넣는게 최고인거 같아
고기 부위 넣었는데
이게 맞는건가 싶긴한데
심각하게 받아 드리지말고
정육점은 정육점일뿐이니
고기의 부위를 공부해보자.
파일은 파워포인트에 넣어두었으니
파워포인트로 열어보자 : )
한쇼로 열면 열리지않으니 꼭 파워포인트로 열자
폰으로 여는것보단 PC를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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