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이 지나 6월이 찾아오고있다.
올해는 병행을 안하여
오로직 카페만 신경쓸 수 있다.
너무 좋은 조건이긴한데
내가 열심히 작업을해도
티는 안나며
통장의 잔고가 그렇게 쌓이지는 않는다.
열심히 만든다 생각했는데
소비자 입장으로서는 자료가없고
누군가에겐 쓰레기인가보다.
아무래도 말에는 주 2일 할 수 있는
알바라도 찾아봐야겠다.
알바를 하며 사람도 만나고
사회성도 키워보자.
6월 초는
새로운 선생님을 만나
그 반에 적응한지 100일째 되는날이 기다리고 있다.
솔직히 이날은
그냥 모두가 챙겼으면 좋겠다.
아가야들 처음엔 가기싫다고 엄청 울었을텐데
그런 아가야들이 100일동안
등원하신 뜻깊은 날이니
너무 귀엽고 감동적인날이다.
준비된 도안은 저
꽃도안이랑 글자랑
달력에 왕관씌운 도안이다.
이거 말고
다른 배경지를 선보이려했지만
아무래도 30분할이니
선생님들께서 부담스러웠나보다.
나도 집에선
30분할 예시는 뽑지는않는다..
일단 잉크랑.. 종이가 걱정되오니
간단한 도안이 최고인거같다.
간단하게 벽을 꾸밀 수 있는
이번도안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만난지 100일 너무나 귀여운 날이다.
좀 더 열심히 만들고
내 후년에는 유튜브를 준비해야겠다.
아무도 모른는 0에서 시작해서
열심히 알고리즘 공부하며 키워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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