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효도쿠폰을 만들지못하여 속상했는데
올해는 유치원도 안다니고
집에서만 사니깐 새벽에 끄적여보았다.
이번 효도쿠폰의 주제는
마음건강 챙김이다
마음이 튼튼한 어른이가 되어야되는데
별 거지같은 일이 많다.
"ㄱ"을 적는일에서 대해서 당연히
누구나 "ㄱ"을 적을 수 는 있다.
그런데 그 "ㄱ"을
창작자가 고뇌한 도안에
색을 바꾸어서 색바꾸어서 내새키에요
하는것이 참그렇다
예시를 저렇게 들어서 내가 와닿지 않는다
물론 어떤 일을 하든
그 일에대한 상황은 한정적일것이다
특히한 우리직업군은
그해마다 유행에 민감하게 반응하여야 되며
그 유행에 맞추어 따라가기도 하기에
겹칠 수는 있다.
겹칠순 있지만 고뇌한 작품을 똑같이 데려다쓰는건
좀 그래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632940
다음 링크를 클릭해보고
표절을 모두가 알았으면 좋겠다.
직업군 특성에 맞게
유행을 따라가는건 이해한다
맥주 치킨 당연히 부부의날 파도안
이런건 당연히 할 수있다
위에도 말했듯이
내용 그대로 데려가는건 좀 그래 ㅇㅇ
그런데 적반하장으로 고소를 하겠다한다.
별 어이가 돌아가시는 일들이 많다.
앞으로 50년은 더 살게될텐데
어이가 돌아가신 세상 속에서 우리는
알아서 튼튼한 어른이 되어야된다.
홍삼에 대해
우리의 보편적인 생각은
체력 튼튼이니
나는 저걸 주제로 마음튼튼을 잡았다.
도안은 이렇게 사용하면된다.
앞뒤로는 저렇게 달아주고
내용은 아코디언처럼
달아주면된다.
솔직히 이런방식 누구나 다 쓴다.
저 어이가 돌아가신사람도 이런 마인드로
고소를 시전하는거 같은데
그러기엔 웹툰표절사례를 읽었으면 좋겠다.
도안을 일쇄할때
나는 도안 뒤에
주황색 배경을 칠하여 인쇄하였다.
흰색보다 마음에 든다.
쿠폰으로는
이렇게 준비해보았다.
쿠폰의 내용은
우리 아가야들이 할 수 있는것들로 준비하였고
자유시간 쿠폰은 그냥
아가야들이 지니가된 기분을 느낄 수 있게 넣어보았다.
씩씩하게 유치원가기 쿠폰은 선생님의 희망사항담았다.
그리고 청소쿠폰은...
아 할 수있을 것이다 ~!~!~~!
그외에 뽀뽀쿠폰, 장난감 정리쿠폰을 넣어보았다.
아가야들 할 수 있을것이다.
도안을 제작하면서
저 삼 너무 맘에든다.
삼이들고있는 하트가 반짝 반짝 빛나는 느낌이라 좋다.
나는 홍삼스틱 느낌으로 제작하고 싶었는데
뭔가 간장이 떠오르는 그런 색감으로 작업되었다.
그래도 여러곳에 삼을 넣었으니
보약느낌이 났으면좋겠다.
해당도안은 영유아얼굴을 합성 할 수 있게 준비해보았다.
왜냐면 그래야 더 귀엽지 않나 싶어서다
쿠폰뒤에는 비타민같은걸 붙여
영유아가 쿠폰의 내용을 완료했을때
쿠폰의 내용뒤에 붙어있는 비타민을 주는것으로
훈훈하게 활동을 하면 어떨까
파일은 크게크게 제작되어서
나는 한 페이지에 2장 넣어 인쇄했다.
이렇게 인쇄하면 정말 작아진다
그래서 손가락 안들어간다.
매해 5월달에는
명품키나 가방을 추구하는 원이 있다.
아이디어는 좋다.
이 다음에 커서 그런것들을
뻔쩍뻔쩍 살 수있는 능력을 갖출것이고
나보다 어무니 아부지 사드리겠다라는
마인드를 가지겠다는
의미가 내재되어 있는것도 좋지만
우린 교육자다
벌써부터 아이들에게
명품을 알려줄 필요는 없다생각한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내 생각이 모두 옳은건 아니며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능력을 갖추는건
개인의 일이다.
이번자료는 매년 공유할 생각이다.
나는 명품 도안보다
효도쿠폰이 보편화되길 원한다.
효도쿠폰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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