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 가랜드로 나무를 준비해보았다.
기존의 가랜드 모양에 나무를 담거나
나무를 심는 영유아 그림을 넣어도 귀엽겠지만
나무와 삽 자체만으로 벽을 꾸며도 귀여울거같아
식목일 가랜드로 나무도안을 준비해보았다.
이번에 준비한 나무 그림은 아이패드로 그렸다.
아이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료어플 프로크리에이터에서
무료 브러쉬를 사용하여 나무를 그렸는데
브러쉬 자체가 예뻐서 그런지 동화작가가 된기분이다.
예뻐서 아이패드랑 더 친해지고 싶고 다양한거 그리고 싶은데
3년을 액정타블렛과 함께하여서 그런지
아이패드가 낯설다.
아이패드와 액정타블렛을 모두 사용해본 소감은
나 같은 그림을 그릴사람은 타블렛만으로 충분한거같다.
파일 안에는 나무그림, 삽그림 꽃과 나뭇잎, 물뿌리개를 넣어두었다.
파일안에 넣어둔 물뿌리개 도안은 색상변경이 가능하다.
그러나 별로 맘에들지 않았기에
그 친구는 인쇄하지 않았다.
잎과 꽃 나무 삽을 저렇게 오린 후
교실 벽에 이렇게 장식해보자.
사용한 서체는 쿠키런체이며
나는 에이포용지를 아끼기위해
"나무심자" 4글자로 준비하였는데
현장에서는 "오늘은 식목일", "나무를 심어요" "자연을 사랑하는 우리"
등 다양하게 문구를 바꾸어 인쇄해보자.
막상 인쇄해보니
정말 탁하게 나와서
파일 안에는 밝은 나무도 준비해보았다.
필요의 따라, 프린트기의 상태에 따라
자유롭게 도안을 선택해서 인쇄해보자 : )
도안을 활용할때는 이렇게
하단에 동물그림이라던가
영유아합성 사진을 넣어
벽을 꾸며도 예쁠거같다.
파일은 파워포인트로 준비하였으니
파워포인트로 열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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