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숨은 그림 찾기는 잘이와 함께해보자.
숨은 그림 찾기 도안을 만들면서 다음에 숨은그림 키워드란 키워드는 내가 다 차지하고 싶다.
목표가 이렇게 뚜렷하니 이건 이뤄야겠다.
이번에 제작한 도안은 세종대왕 일러스트로
어린왕자 도안을 제작할 쯤 세종대왕 도안도 만들었지만
게시 할 시간이 나지 않아 오늘에서야 게시하게 되었다.
하나의 도안을 제작하고 올리기 까지는 좀 더 예쁘게 올리고자 하는 마음에
틀 수정한다고 기를 쓰고 그것만 몰두했다가 시간을 허비하곤 한다.
제작한 도안은 이렇게 생겼다.
세종대왕 캐릭터의 캐릭터의 얼굴 길이가 너무 짧게 제작된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지만 저 정도 비율은 썩 나쁘진 않다.
다만 캐릭터의 수염 형태가 맘에 들지 않을 뿐이다.
좀더 턱을 덮게 제작했어야 했나 싶기도 하다.
이번에 준비한 파일 안에도 이전 도안과 마찬가지로
기본도안과 답지 도안을 넣어보았다.
도안의 크기는 A4용지의 비율로 제작하게 되었으며
뽑을시 사진형태를 바로 프린터 하거나
도안자체를 한글이나 파워포인트로 옮겨서 원하는 크기로 조절하고 인쇄하면 될것이다.
만들어진 도안을 자세히 봐보자.
이번에도 간단하게 7개만 넣어보았다.
솔직히 제작하면서 아이템들을 어디다가 숨겨야 될지 모르겠다.
숨기려는 의도를 가지고 그려보니 이거너무 티가난다.
자연스럽게 스며들었으면 좋겠는데 자연스러운게 어렵다.
저물고기부터 보자면
어 벌써부터 부자연스럽다 마치 예쁘게 사진찍으러 가서
자연스럽게 미소를 못짓는 나처럼 부자연스럽다.
물고기 아래로는 치약을 숨겨보았다.
치약이 제일 억지부리긴 했다.
누가봐도 치약 같지 않길래 치약이라고 적어보았는데
이게 너무 작아서 인쇄시 깨질거 같다.
그냥 치약이라고 우겨야겠다.
요리조리 가방도 숨겨보았다.
인스타그램으로 어떤 물건을 숨여야 할지 질문을 던져보았는데
한 선생님께서 아이들이 원생활이 익숙 할 수 있도록
아이들이 자주 접하는 원의 물건들로 채웠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주셨다.
너무나 좋은 의견이다. 의견의 전문을 그대로 올리고싶은데
나는 인스타 초짜라 답편 다시보는 방법을 모른다. 아련하다.
답편을 기반으로 숨겨본 가방은 유아들이 제일 먼저 찾을 수 있을거 같다.
저친구도 너무 대놓고 "나 여기있어요." 하고있다.
어린이 숨은 그림 찾기 세종대왕 편으로 만들어진 이번 도안은 무엇을 넣을까 고민하다가
책도 넣어보았는데 책 내용으로 나랏말싸미 적을려다가 그냥 공란으로 남겨두었다.
저곳에는 유아들이 적고싶은 말을 적거나 유아에게 자음을 적어보라 지도해보자.
이번도안은 이전도안과 마찬가지로 도안의 비밀번호가 있다.
도안의 비밀번호를 획득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니
파일아래에 첨부되어 있는 글을 충분히 읽고 비밀번호를 획득해보자.
간혹가다가 글을 끝까지 읽지 않고 요구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씁쓸하다. 글을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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