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는 지난 17일에 살사리코버거를 출시하여
17~ 19일 살사리코 버거 출시기념 프로모션으로
살사리코 버거 세트 주문시 감자사이즈 한단계 업해주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살살리코 버거의 가격은 단품 4500원 세트 6300이다.
지금은 행사기간이 끝나 아쉬움을 자아내지만
행사기간 때 살사리코를 맛본 독자라면 다시한번 생각나는 맛에
맘스터치 재방문의사를 보이고 간단한 식사로 살사리코 버거를 주문하게 될것이다.
살사리코 버거는 인크레더 더블버거나 언빌리버블 버거보단 작게 구성되었지만
매장마다 사이즈가 조금식은 다를테니너무 단정짓지는 않겠다.
맘스터치가 각잡고 출시한 이번 살사리코버거는
현대인의 자주찾는 단짠단짠이아닌
매콤 달콤 새콤을 한 버거에 넣어 출시하였는데
홈페이지 사진을 봐보면 이해가 될것이다.
빵안에 맘스터치만의 자랑 개성강한 닭고기 패티를 두껍게 깔아주고
이 닭고기는 통다리살이라고한다. 그위에 치지를 올리고 햄을 올리었다.
할라피뇨 잘게 들어있는 새콤 매콤한 살사소스를 곁들어주고
그 살사소스를 사람들이 거부감 느끼지 않게 맛을 잡아주기위해
바로 위에 양파를 얹었다. 그래서 약간의 매운맛이 날지도 모르겠다.
매운맛이 약간나나 새콤 달콤한 매운맛이니 먹고난 후 집에서 생각날 맛이다.
필자가간 지점은 살사리코 소스를 적게 주어 약간 텁텁하였는데
이것은 지점마다 다르니 더이상 언급하지않겠다.
개인적으로 저 소스 맛있어서 좋은데
어떤이들은 살사소스에 어니언 소스를 같이 얹어주면
맛이 좀더 부각되어 시너지 효과를 낸다며 칭찬하는 분들이 있다하니
다음에 맘스터치를 방문하게 될시 어니언 소스를 추가하여 먹어보아야겠다.
맘스터치 의 살사리코 버거의 매력을 좀더 느끼고싶다면
어니언 소스를 추가해보자. 패스트 푸드와 정크푸드하면 몸에 좋지않은 음식을 떠올리게 되는데
이렇게 푸짐한 맘스터치를 보니 좋지 않기보다는 구성이 정말 알차게 되있음을 눈으로 즐기고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을거 같다.
패스트푸드 중 특히 맘스터치는 두꺼운 내용 구성에 매순간 반하게되는데
물론 입이 작은 친구들은 맘스터치의 크기에 당황하고 버거를 먹는데 불편함이 있겠지만
포만감을 느낄 수 있으니 좋은거같다.
어니언 소스에서 느껴지는 달달한 맛과 할리피뇨가 속속 들어가있는 매콤한 살사소스의 조합을 느끼고
양상추의 신선함을 동시에 섭취해주니 얼마나 조화로운가.
맘스터치 살사리코 버거의 알레르기 유발 식품은 다음과 같으니 참고해보자.
요즘 아프리카돼지열병때매 돼지고기 가격이 좀 더 오를거같은데..
돼지고기 보니깐 생각난다.
살사리코 버거 안에 들어있는 알레르기 유발 식품 중에 특이하게도 조개류가 있으니
자신의 조개류 알러지가 있다면 참고해보자.
패티 두께가 킹왕짱인 버거안에 달콤 매콤한 소스를 곁드리고
신선한 맛을 주는 양상추와 양파, 그리고 빠질수없는 치즈와 햄을 모두다 갖춘
살사리코를 맛보기위해 맘스터치 를 방문하면 좋지만
그럴 수 없는 상황이라면 앱을 통해 해결할 수있다.
난 몰랐는데 살사리코 버거에 대해 리뷰하려고
맘스터치 버거에들어가보니 앱을 출시한 사실을 알게되었다.
맘스터치 앱이라니 너무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겠다 싶어 흥이난다.
보면 맘스터치앱으로 원하는 곳에서 편리하게 맘스터치 버거들을 즐길 수 있고
매장을 검색하여 내가 원하는 매장의 메뉴와 주문을 한번에 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 앱이지 않은가 맘스터치 앱으로 안드로이드 버전과 아이폰 버전이 준비되어있으니
자신의 폰의 맞게 다운 받으면 된다 .
맘스터치에 대해 좋은소식을 전해 주었으면 이번엔 슬픈 소식을 전해볼까하는데
아쉽게도 메뉴 몇개가 없어진다고 한다.
맘스터치 메뉴중 뿌치불갈비, 뿌치통치킨 불갈비, 순살뿌치 불갈비, 조청 치킨, 조청통치킨, 조청강정
치킨커틀렛버거, 팝콘만두 불갈비, 사천짜장 김떡만 메뉴가 9월 19일 부터 판매 종류될 예정이며
상황에 따라 9월 30일 오늘까지 판매하는 매장도 있다고한다.
개인적으로 화곡역 버스정류장 바로 앞에있는 맘스터치에 앉아 버스기다리며
가끔 먹었던 메뉴가 판매 종류될 예정이라하니 아쉬움이 남는다.
아쉬운 만큼 슬픔도 오래가는 법한데
맘스터치의 살사리코라는 새로운 매뉴를 접하고
갈아탈 준비를 마친 나는 길게 속상해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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